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투어 / 행사 / 세미나
2014.03.19 14:24

2011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- 8/6

kay
조회 수 1314 추천 수 0 댓글 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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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 네이버 블로그 정리를 위해 가져옴! "

벌써 3년의 시간이 흘렀네요 서른도 훌쩍 지나버렸는데 ..



「 2011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」을 다녀왔습니다.


naver_com_20110728_150121.jpg



검암역 부근 공연장에서 하는지라 공항철을 타고 가는데 공항철에 그리 많은 사람이 타는걸 본적이 없었네요.

도착 전부터 공항철 승객들로부터 위엄이... 분위기에서 느껴지는 두근거림.


2일차(8/6) 오프닝 시간에 마춰서 Go Go.

KORN , MAXIMUN THE HORMONE , 스키조 기대했던 뮤지션들.. 

솔직히 락을 즐겨 듣지도..뮤지션들에 대한 관심도도 그리 높지 않은 평범한 민간인입니다..

단지..

Feel락페시즌 타이밍 절묘하게 맞아떨어지게 되어 끌림에서 락페 현장까지 가게되었을 뿐.


pentaportrock_com_20110728_145723.jpg 



가는길에 고민되었던것이 역시나 오는길.. 검암역에 도착하니 아래와 같은 공지가 붙어 있더군요..

오호.. 나이스  택시Vs지하철 그건 그때가서 생각하기로 하고.. 셔틀 타고 공연장으로 이동.


IMG_00851.jpg 




도착하자마자 발권을 하고 나니 입장 전부터 들려오는 떨림 설레임, 그리고 함성 사운드!!


IMG_00861.jpg




저때까지만 해도 빳빳하던 팔찌 녹색이 1일권/노랭이가 성인


IMG_00901.jpg




1시 40분 내귀에 도청장치 오프닝 공연 바로 직전. 메인 스테이지 앞열에 자리 잡고 서서 두둥...쿵쿵쿵쿵.


IMG_00871.jpg 



드디어 시작된 내귀에 도청장치 이때까지만 해도 날씨는 괜찮았습니다. 이때까지만 해도..

그들의 요염한 자태 그리고 어설픈 슬램은 이어 졌고..


IMG_00881.jpg 


어딜가나 헝그리한 우리는..-_-;; 오프닝이 끝나자 마자 점심을.. 

신기하게도 가건물인데도 카드가 되더군요. 그닥 신기한것도 아니지만 의외였다는.. 

성인인증을 했으니 맥주도 한잔 해주시고..


IMG_00891.jpg 




이 이후론 사진 찍을 겨를이 없이 미친들이 즐기는 시간.

핸드폰 꺼내고 사진찍고 그럴 시간에 그 찰나조차도 아까운 공연에 집중!!


...



..



.


그러던 중..


봄여름가을겨울 공연이 시작하자마자 미친듯이 비가 내리기 시작하더니..  비바다..

사실 검암역 앞에서 우비파는 아저씨 왈 "3시부터 비가 올꺼에요 우비 사가세요"

설마 날씨가 이리도 좋은데 그냥 온게 무지 후회 되었습니다.

이때 시간이 3시 20분 쯤..


IMG_00931.jpg




그래도 질 수 없다. 미친듯이 빗속 슬램. 스트레스 팍팍.

공연장 그 묘한 스멜..마치 갯벌에 온 듯한.. 그건 정말.. 그냥 웃지요..


IMG_00911.jpg





몇시간이 흘렀는지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놀다보니 해는 지고.. 몸도 지쳐 가고

이제 나이를 먹었나봅니다.. 이제 내일 모레 서른..


우연히 아는 누나분도 만나서 함께 돗자리 펼치고 맥주한잔..


IMG_00991.png




드디어 KORN 의 공연 펜스쪽으로 가볼까 했으나.. 무리 무리.. 적정거리에서 포스를 느껴보기로 했습니다.


IMG_00971.jpg



묘하게 공연을 보다보니 스테이지 상단에  전광판(?) 펜타포트라고 써있던게 꺼져있었다는..

다른 뮤지션공연시에는 켜져있었는데.. 역시 세계적인 뮤지션에 대한 대우(?)


<동영상은 펌자료>




IMG_01021.jpg




수 많은 또라이들(?)과 함께 그속에서 또라이가 되버린..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..촤하하..

굿잡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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