엠피지오 레전드Q 개봉기

회사에서 업무용도로 태블릿을 보다가 구매한 제품을 소개하려고합니다.

우선 구매조건은

1. 저렴한 가격

2. 적당한 A/S 업체

제가 구매했던 가격은 무려 119,000 원 싸네요.. 착해요 가격이

주요 스펙을 보면

Android / cortex-A7 Quad Core / 1G ram / 10.1 inch / 6000mAh / 1024 x 600 , 117ppi

일단 해상도 , 화소 에서 한번 좌절 했습니다.

일단 사용 목적에서 해상도는 크게 의미가 없어서

어째꺼나 저째꺼나 결국은 레전드Q 를 구매했구요.

▼ 이제 개봉기 들어갑니다.

▼ 비닐 포장이 한번 더 되어있네요. 아이고 의미 없다. 하지만 한번 더 신경 쓴 모습입니다.

▼ 구성품은 충전기 , 데이터 케이블 , OTG 케이블 , 이어폰 , 메뉴얼이 보이는데.

이어폰은 기대하지 마시길^^ 저렴이라.

( 요전에 썻던게 뮤패드 였는데 충전기가 USB + 전원부 연결해서 쓰는거였는데 매우 불편했다는..접촉 불량도 많았고요.

레전드Q와 동일하나 중간에 USB연결부가 하나 있다고 보시면..될듯. 그래서 좋았습니다. 역시 비교평가.. )

▼ 정면 부팅 화면 레전드 Q 맞네요..

▼ 의외로 뒷태를 보니 고급스러운 느낌입니다.

그립감도 개인적으론 훌륭하다고 보여지구요.

▼ 사실은 메뉴얼이나 사양표에 보면 나와있지만 왠지 잘 안보게 되는 부분인데요.

micro USB, hdmi TV out , 이어폰 , TF Memory Card , mic 가 보입니다.나름 두께가 있는 편이지요.

▼ 부팅 완료. 배경에도 레전드 Q가 박혀있는데 잽싸게 바꿔버렸습니다. 자질구레한 어플들이 안보여서 참 좋았습니다.

통신사 아이패드나 기타 대기업 제품들은 그게 너무 싫었다는..

▼ 그래도 성능체크는 해보고 싶었기에.. 안투투 한번 돌려봤습니다.

음...잘 모르겠지만 요즘 나오는 스마트폰에 절반이하(?)의 성능인듯합니다.

▼ 마지막으로 인터넷 브라우징을..

띠리리... 역시 해상도가...

전체적인 개인 평가는

장점 :

1. 가격이 싸다.

2. 빠릿함. ( 저해상도 저화소이니 자동으로 따라오는.. )

단점 :

1. 해상도.

2. 화소수.

3. 있는듯 없는 듯 카메라

저해상도라는게 의외로 차이가 크구나 하고 느꼈습니다.

기존에 써왔던 태블릿들이 FullHD 기준이었기에 더 크게 느껴지는지도 모르겠습니다.

해상도에 크게 민감하지 않는 분들을 위한 태블릿이라 하겠습니다.